상단여백
HOME 문화갤러리
[이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 이천’초호화 캐스팅 · 풍성한 무대 장치 주목

[이천] (재)이천문화재단은 4월 15일(토) 오후 2시, 오후 7시 / 4월 16일(일) 오후 3시,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공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킨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배우를 꿈꾸던 당찬 여성 비올라의 특별한 사랑으로부터 출발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탄생에 대한 근원적 물음에서 시작하여 실제 역사와 허구 세계를 재치있게 배열하고 특별한 상상력을 덧입힌 작품이다.

2014년 연극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으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남아공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며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천 공연에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김유정 등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 인지도를 갖춘 배우부터 송영규, 임철영, 오용, 이호영, 김도빈, 박정원 등 베테랑 배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연출은 그간 연극 '알앤제이'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맡으며 누구보다도 가장 깊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미학을 꿰뚫어 보고 있는 김동연 연출이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낭만과 로맨스, 역사와 꿈이 공존하는 16세기 런던 극장가로 인도한다.

또한 베테랑 번역가 이인수 작가와 지혜 음악감독이 작품에 몰입감과 풍성함을 더했으며, 송희진 안무감독과 서정주 무술감독은 힘차고 역동적인 무브먼트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주옥같은 대사와 소네트 구절을 적절히 인용하며 이야기를 끌고 가는 영화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 동시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거대한 무대 장치와 스물두 명의 배우들이 주고받는 긴밀한 호흡으로 영화에 없던 재미를 선사한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둘러앉아 셰익스피어 연극 초연을 감상했을 16세기 런던의 원형 극장과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의 모임 장소였던 뒷골목 술집을 그대로 구현한 무대 장치도 섬세한 고증으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4월 15일 ~ 4월 16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