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광주] 신현3리 ~ 율동공원 도로 신설 '전력'황소제 의원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해소 촉구에 市 다각적 방안 마련

오포터널 안전사고 발생 ‘우려’...市, 보도설치 조속 추진

▲ 오포터널 보행자 안전을 위해 광주시가 구상 중인 보도설치 구간<자료=황소제 시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가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개선을 위해 신현동과 능평동 내부 교통개선 사업을 벌이는 등 신현3리 ~ 성남시 율동공원 새마을 연수원 방면 신규도로 개설공사 등에 전력키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황소제 의원이 제300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개선방안 요구에 대한 방세환 시장의 답변에 담겼다.

앞서 지난 14일 황 의원은 국지도 57호선의 오포 태재고개(태재로)와 관련, 불완전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출퇴근 시 상습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구간으로 추후 택지개발 준공 시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을 우려했다.

이에 대해 20일 방 시장은 국지도 57호선 교통체증 개선 방안 마련과 관련, 광주시민 모두 공감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중요한 광주시 현안 과제라면서도, 대규모 사업비 투입에 따른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단기적 해결방안 및 중·장기적 추진계획을 수립해 교통운영체계 개선과 도로망 확충을 위한 개선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우선 신현동, 능평동 주변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단기적 방안으로 능평2리 능평초교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소로2-13호선외) 도로 개설사업, 능평동 수레실길 확포장공사 등 신현동과 능평동 내부 교통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 대책으로 신현~직동(목동) 연결도로 개설공사,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및 지하차도 건설사업, 신현3리 ~ 성남시 율동공원 새마을 연수원 방면 신규도로 개설공사 등 사업추진을 위해 상급기관 및 성남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해 방세환 시장은 "국지도 57호선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건설계획에 수립·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면밀히 검토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지도 57호선의 교통대책은 우리 시의 주요현안 사항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금번 용역 추진 중인 광주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을 통해 세부적인 도로개설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대형사업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신현동, 능평동 주변의 도로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오포터널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황소제 시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한편, 광주시는 황소제 의원의 국지도 57호선 오포터널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과 관련해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조속히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보도 설치 방안에 대해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다.

관련해 방세환 시장은 "현재 구간 내 방음벽, 옹벽, 터널 등 도로시설물 및 램프가 존재해 보도 설치를 위한 도로 확장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기존 도로 길어깨 구간을 최대한 활용해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범위 내에서 보도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현재 오포터널 구간은 자동차와 이륜차, 보행자 등이 구분 없이 이용하고 있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실제로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보행안전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