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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실효성 없는 수석대교 전면 재검토해야”최종윤 의원, 미사강변총연합·미사강변시민연합과 국회 기자회견 진행

[하남]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미사강변총연합·미사강변시민연합과 함께 수석대교 전면 재검토를 위한 국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미사강변총연합·미사강변시민연합 소속 1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석해 수석대교는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실효성 없는 예산 낭비 사업임을 조목조목 따졌다.

수석대교는 남양주권과 하남권의 이용자 비율이 86:15로 예측돼 남양주만 일방적인 혜택을 본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도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하남시 선동IC와 연결해 하남시민이 교통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불공평한 사업이다.

유사 중복사업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에서 남양주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사업으로 「퇴계원~판교 지하 고속도로」 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노선을 보면 수석대교와 노선이 유사한 중복사업이며, 수석대교 교통량 상당 부분이 「퇴계원~판교 지하 고속도로」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석대교 교통수요를 재예측하고 타당성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종윤 의원은 “수석대교는 유사·중복 사업이 있어 실효성 없는 예산낭비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더 알려지고 공론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를 포함한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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