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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종윤 의원, “수석대교 건설, 전면 재검토해야”미사강변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수석대교·데이터센터·학교신설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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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미사강변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용 하남시의원, 오승철 하남시의원, 최훈종 하남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는 수석대교 전면 재검토, 풍산동 IBK 데이터센터 건립, 초등학교 신설, 주차장 확대, 미사한강공원 1호 저류지 활용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최종윤 의원과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의 수석대교 건립 동의는 ▲선동IC 개선, ▲강일IC 우회도로 개설, ▲올림픽대로 확장, ▲지하철 9호선 조기개통을 전제로 했으나, 어느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다. 간담회에서는 수석대교를 지하화하는 대안을 포함해 퇴계원~판교 지하도로 개설로 인한 수석대교 수요가 낮아지는 상황 변화도 함께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최종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수석대교 전면 재검토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풍산동 IBK 데이터센터의 리튬이온 배터리 안전문제도 논의했다. 국제인증이 없는 값싼 배터리 도입으로 화재 우려와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최종윤 의원은 관련 절차와 기준이 지켜졌는지 파악해 안전문제 우려가 없는지 철저히 따지고, 시민감리단이 조직되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종합운동장을 이전하여 해당 자리에 초등학교 신설하는 방안도 논의에 올랐다. 최종윤 의원은 종합운동장 인근 학부모들의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종합운동장 이전이 원활하게 되도록 지원하고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주차공간 부족과 저류지 안전 확보 및 개발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풍산동 어린이회관 지하주차장 공간 확보에 대해서는 노인복지회관과의 주차장 공유 및 지하 3층 주차장 시공 등을 포함해 현실적인 방안을 하남시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미사한강공원 1호 저류지 배수로 재시공과 개발은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계획이 수립되면 조속히 예산이 마련되도록 하남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 주신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히 검토하여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많은 의견을 주신 수석대교 문제는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성과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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