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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정병용, 대형참사 악순환 근절 위한 대책 마련 촉구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안전한 하남’ 만들기 위한 대안 제시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회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1일 열린 제31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내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시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정병용 의원은 “안전은 어떠한 것보다 강조돼야 하는 가치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국가와 지자체가 해야할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10월 29일 사망자 158명, 부상자 197명 총 300명이 넘는 압사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실했던 안전대책과 매뉴얼 부재로 인해 가슴 아픈 참사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언급되는 단어가 바로 안전불감증”이라며, “큰 재난이 발생하면 잠시 관심을 갖다 또다시 유야무야(有耶無耶)로 허술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제는끊어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같은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하남시 시설물 안전성 여부 전방위적 점검 실시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수립▲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재난상황 발생 대비 시뮬레이션 정기적 실시 등의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정병용 의원은“모든 시정에 있어서‘시민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재난 관련 예산은 최우선으로 편성하여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하남시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밀집 군중행사의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순간 최대 참여인원 500명 이상 옥외행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안전관리 조치를 규정한 「하남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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