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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형진 도의원, “道 택시 호출앱 구축·운영 필요”유 의원, 도내 운수종사자 인력난 예방을 위한 도차원 방안 마련 촉구
유형진 경기도의원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택시 통합 호출앱 운영 및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과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유 의원은 “택시 플랫폼사업자의 독과점으로 인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택시통합 호출 앱을 경기도에서 지원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해당 플랫폼의 월별 콜현황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지배력에서 압도적인 기존 플랫폼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향후 경기도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박노극 교통국장은 “경쟁력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나, 낮은 이용 수수료 등을 고려했을 때 꾸준하게 택시업계 수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유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는 선거공약으로 플랫폼 시장 독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도형 공공플랫폼 ‘택시특급’ 도입을 언급했다”면서 “‘택시특급’과 같이 도 차원에서 직접 호출앱 구축을 한다면 더 나은 택시산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택시 호출앱 구축 및 운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어 교통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추진 중인 양성 사업을 통해 육성된 도내 운수종사자가 근무여건으로 인해 인접 타·시도로 취업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내 운수종사자의 외부 유출로 인해 인력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국 차원 적극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노극 교통국장은 “지금까지 양성사업을 통한 취업 인원은 전체 65%”이라며 “향후 보다 양성사업을 통한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버스업체가 모집한 예비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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