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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뮤지컬 <세종, 1446> 여주공연 ‘성료’70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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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콘텐츠인 뮤지컬 <세종, 1446>이 지난 한글날 주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세종국악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여주시민, 외부 관광객들을 만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해 2017년 시범형을 제작, 2018년 대극장 버전으로 수정, 보완, 개발 과정을 거쳐, 서울 장기 공연,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도시, 여주시의 야심작으로 자리 잡았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단순 나열하기보다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번 여주 공연은 대극장 버전을 세종국악당 사이즈에 맞춰 규모는 조금 축소하고 객석과 가까운 무대의 이점을 활용해 드라마를 강조하여 펼쳐졌다.

6일, 7일 공연을 관람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했고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은 “뮤지컬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감명 깊게 보았고 앞으로도 여주에서 또 보고싶다.”, “공연 전 뮤지컬 <세종, 1446>을 여주에서 제작했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여주시에 사는 학생으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연휴 시작인 8일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한글날을 맞이해 아이와 영릉을 다녀온 후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줄임말, 외래어를 많이 쓰는 아이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의 창제 배경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1,2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여주 공연에 이어 뮤지컬 <세종, 1446>은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세종시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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