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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진희 부의장, 실효성 있는 재정계획 수립제안 ‘주목’적극적인 인구전망과 재정예측 시각자료 통해 제시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은 22일 하남시 정책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하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하남시의 인구변동 추이 등 미래를 예측하여 하남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하는 것이지만 현재는 일괄적인 성장률만을 반영한 매우 형식적인 계획 수립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진희 부의장은 2021년도 현재 하남시 인구 구조 현황과 2026년 인구전망 그래프를 제시하며 ”하남시 인구는 노년층의 증감 속도보다 중장년 인구 분포가 두터운, 비교적 밝은 인구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처럼 두터운 중장년층이 우리 시의 삶에 대해 만족하며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하남시 인구 대비 예산 추계 분석자료를 제시하며 하남시 예산 데이터가 안정적이지 않고 마치 토마토와 같은 울퉁불퉁한 형태임을 제시하며 ”이러한 형태의 그래프는 단기적 예산편성과 잦은 사업변경 및 취소로 인해 도출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전략적인 중장기적 계획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춘오 하남시 정책기획관은 ”향후 체계적인 인구 전망 분석과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예산 운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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