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최근 화물차들의 판스프링 불법개조 및 법규위반 행위 증가, 이륜차들의 불법행위 및 소음 운행 증가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여주시청과 합동으로 지난  20일 15시부터 20시까지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주간 화물차 합동 단속 실시해 총 7건(후부 안전판 훼손 2건, 제동등 불량 2건, 타이어 마모한계선 초과 2건, 화물차 측면보호대 개수 부족 1건) 단속했으며 안전 운행을 위한 후부 반사지 배부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야간 이륜차 불법행위 및 소음 합동단속 실시해 총 6건(불법 부착물 부착 6건) 단속했으며 소음행위 이륜차량은 전일인 19일 무면허 1건 적발했다.

여주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륜차량의 소음 및 불법행위, 화물차 불법행위로 인해 운전 시 위협을 많이 느끼는 만큼 상시 단속을 통해 안전한 여주시 도로환경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