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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대폭' 단행공공사업과와 재산관리과 신설, 오포1동 '책임동'으로 지정

부시장 직속 '담당관' 최소화...방 시장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방점"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는 오는 9월 초 민선8기 방세환시장 취임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의 시정목표 및 방향에 부합하는 조직과 오포읍 분동 및 오포 1동 책임동 지정에 따른 대응조직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국 중심의 조직체계를 위해 업무를 재편해 기존의 행정자치국은 시민안전기능을 통합한 행정안전국, 경제문화국은 재정과 경제를 통합한 재정경제국으로 재편한다. 

부시장 직속의 담당관은 최소화해 국 내로 편입시키고 시립도서관은 평생교육 업무와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지교육국으로, 차량등록사업소는 교통부서와 업무를 재편해 국토교통국으로 편입시켜 부서간 소통과 협력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업무처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사업과와 재산관리과를 신설해 공공시설 및 복합 건축물 사업 수행의 기술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한 오포읍 분동과 관련된 증원인원을 제외하고는 정원이 늘어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를 위해 기능 통합이 가능한 체육부서와 관광부서, 건설부서와 도시재생부서를 통합해 인력 재배치를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교통부서의 경우 교통과 대중교통 부서를 통합해 관리인력을 줄이고 실무인력을 확대해 일할 수 있는 조직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포읍의 경우에는 기존 1읍에서 4개의 행정동으로 개편하고 오포1동을 책임동으로 지정해 기존 오포읍에서 수행하던 안전과 복지 및 인허가 관련된 사항을 그대로 수행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앞두고 방세환 시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개편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개편으로 인해 최근 발생한 수해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직기강 확보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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