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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제25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설봉공원에서 열려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1998년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 조각단일행사로는 가장 영향력이 있고 긴 역사를 가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의 여정으로 이천 설봉공원 동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2022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다. 현재까지 창작된 270여 점의 작품들은 이천의 설봉공원 ․ 온천공원 ․ 수변공원 외 관공서 등에 배치되어 있으며, 시민과 아주 가까이 생활 속의 작품으로 녹아져 있다.

제25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물은 사람을 모으고, 물의 이로움이 돌아 나아가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게 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이천화륜(利川和輪」을 주제로 선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국내 작가 김창환, 백진현, 백진기, 장백순 작가가 참여하게 된다.

올해 심포지엄 개막식은 8월 4일 오후 5시 반에 아름다운 이천시립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시청 및 재단 관계자, 예술계 인사, 작가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8월15일까지 작가들의 작품이 제작되어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행사장에 방문하면 작가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부대행사에는 올해 선정작가의 ‘특별 조각전’이 이천시립박물관 로비에서 열리게 되고, 새롭게 신설된 ‘학술 포럼’은 〔지역예술행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예술행사의 개최현황 및 분석을 토대로 향후 심포지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일반시민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그 이외에 일반 시민에게 역대 심포지엄 작품 해설을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와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자유롭게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여행’ 프로그램이 행사 주말 동안 진행된다.

이처럼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작가가 소통하며 예술작품의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8월 16일에는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네 명의 작가가 창작해낸 작품의 설명을 듣고 감상하며 그 화려한 2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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