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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기업 이전, 탁상공론 돼서는 안돼”이창근 당협위원장과 당선인들, 대통령실 방문해 하남 현안 건의
▲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과 박진희 시의원, 윤태길 도의원 당선인은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도시 개발과 관련, 거시적 차원의 안목으로 제대로 된 도시로 디자인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이창근 위원장은 △9호선 조기착공 △ 수석대교 위치 재검토 △교산신도시 초이, 상산곡동 기업 이전 계획에 따른 원주민의 의견 반영과 기업의 활성화를 고려한 정책 보완 등을 요구했다.

기업을 단순 이전하겠다는 탁상공론적인 계획이 아닌 기업이 성장하고, 원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설계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이동 기업이전부지의 경우 부분적인 난개발이 아닌 전체적인 도시디자인으로 원주민이 정착하여 살 주거지역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부지로 조성, 직주여건을 갖춰야한다고 주장했다.

단적인 사례로 도로가 좁아 차량의 통행이 어렵고, 대중교통이 없어서 근로자를 구하기 힘든 초이동 기업단지의 경우만 보더라도 도시를 망치는 기업 단지를 더 이상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계획으로 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중교통을 확충해 근로자가 일할 만한 첨단기업밸리로 조성을 해야 하며 상산곡동의 경우 기업이전부지 계획으로 수십 년 간 살아온 고향을 떠나야하는 원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산곡의 경우 인근 부지에 수십 년 간 쓰레기 매립장 처리도 공익 측면에서 접근해 환경정화 작업을 추가해 줄 것과 산곡IC 1단계 개통, 도로 확충, 주차 시설,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도 건의했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기본 조건이며, 기업을 이전하는 데에서 끝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9호선 하남 연장에 있어서 왕숙지구의 교통 대책이기보다 하남을 위한 교통정책이 되어야 하며 9호선 조기착공, 수석대교 또한 하남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아울러 미사강변의 경우 세심한 도시계획이 부족했다며 예를 들어 LH에서 주최가 되어 시공한 학교의 경우 부실공사가 많아 개교가 지연된 사례나 얼마 전 한 중학교는 일부 천정이 무너지는 사례가 있었다며 LH가 시공한 학교의 안전점검을 요구했다.

이에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현장의 상황을. 주기적으로 함께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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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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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듀 2022-07-23 19:09:16

    우후죽순 난개발은 막아야한다.
    그린벨트포함하여 멋진 계획도시를 희망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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