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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중 강소현,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출전 '영예'2022 전국 체스 선수권대회(스탠다드) 여자부 1위 차지
하남중학교 3학년 강소현 학생이 체스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 3학년 강소현 학생이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2022년 44th FIDE(세계체스연맹) 체스 올림피아드’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2년마다 열리는 체스 올림피아드는 세계체스연맹이 주관하며, 참가국은 남녀 각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강소현 학생이 우리나라에서 최연소 여자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강소현 학생은 체스가 아시안 게임 마인드 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올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개최가 연기돼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강소현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유소년 국가대표를 줄곧 놓치지 않았으며 그리스를 비롯해 조지아, 몽골, 중국 등 국제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한 바 있는 체스의 유망주로 정평이 나있다.

2022 전국 체스 선수권대회 스탠다드 여자부 1위, 래피드 여자부 3위를 차지해 하남중의 명예를 드높이기도 한 강소현 학생은 올해로 8년 차 베테랑 선수이다.

강 학생은 “체스를 하고 있으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력도 길러져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며 체스 사랑을 이야기했다.

박현숙 교장은 “학생들이 체스를 통해 집중력과 논리적 사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체스 동아리를 편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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