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이항진 후보는 여주시 12개 읍면동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날 이 후보의 유세는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민선 7기의 성과와 공약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동 단위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청년활동지원센터 설립,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추진 등의 성과와 공약이 있다면 읍면 단위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켜줄 복합행정시설 건립과 공공도서관 건립, 생활기반거점으로 활용될 공원과 둘레길 조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항진 후보는 “일부 시민들을 위한 공약이 아닌 지방자치역량강화와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정책과 공약을 실행하겠다”며 여주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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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전,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가 마지막 선거유세를 나섰다. 

이날 이충우 후보는 “6월의 첫날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이니, 바쁘시더라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8회 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 : 6시30분~7시30분)까지 여주시 4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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