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25일 ‘바로 Day’ 행정서비스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바로 Day’ 행정서비스는 시청에 들어오는 민원을 기한 내 처리는 물론 빠르면 하루 안에 처리하도록 하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다.

방 후보는 ”언제 답변 올지 예측 불가능한 민원 서비스 때문에 광주시민의 불편함이 컸을 것“이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행정서비스 개혁으로 광주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방 후보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보다 높여 시민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공직자들이 일하며 신나고 보람찰 수 있는 행정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좋은 행정서비스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후보는 스마트 시티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행정 시행 ▲성장관리방안 지역별 세분화 개정 추진 ▲중앙정부와 함께 팔당상수원 중첩 규제 타파, 스마트 규제 개혁, 확실한 보상 추진 ▲100만 특례시 준비를 위한 복합도시계획 수립 ▲광주도시관리공사 신규개발사업 확대를 통한 시민복지 증대 ▲아름다운 도시 구현을 위한 디자인 시티 등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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