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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9일, 더불어민주당 이효린 경기도의원 후보(초월ㆍ곤지암읍ㆍ도척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효린 후보는 청년세대를 대표해 광주시(초월ㆍ곤지암읍ㆍ도척면)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광주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중앙정치를 경험하고 지역 현안을 잘 아는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순환도로 ‘초월~오포’구간 우선 착공 △지방도 325호선 ‘(가칭)중부IC’ 재추진 △국지도 98호선 ‘진우~곤지암~만선’ 구간 4차선 확장 조기완공 △ 도척‘유정~진우’, 곤지암 ‘만선~건업’구간 조기 착공 추진을 공약하고,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초월 체육문화센터 건립 △초월ㆍ곤지암읍ㆍ도척면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중학교 신설 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효린 후보는 ”지금 광주시에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각종 현안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능력과 성과로 보답하는 지역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위해 ‘똑소리나는 야무진 일꾼’ 이효린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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