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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안전 최우선, 안전특별도시 구축”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여섯 번째 소확행 ‘스몸비 교통 사고 방지’ 발표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는 20일 소확행으로 ‘스몸비 교통사고 방지’ 공약을 발표했다.

‘스몸비’(Smombie·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동 후보는 스몸비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2021년 서울연구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69%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73.9%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전방 충돌 위험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희영 후보는 “광주는 통학로 등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스몸비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광주시 전역에 횡단보도 신호등 센서 부착 등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 및 학부모의 동의를 전제로 한 스마트폰 차단 기능 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등 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특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인도에서 적색신호 시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위반 방지 음성안내와 녹색신호 시 보행 할 수 있다는 음성안내 등을 말한다.

한편, 동희영 후보는 광주시의원으로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및 스마트폰 차단 앱 등 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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