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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6.1전국동시 지방선거 국민의힘 시도의원 출마자들은 19일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첫 행보로 하남환경미화원 대기실을 방문했다.

출마자들은 휴일도 없이 고된 노고에 감사드리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계셔서 청정하남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하남시민을 위해 근무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근무자들의 실태를 확인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후보자들은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실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하남지부와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도의원 출마자들은 이어 검단산의 현충탑을 집단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시·도의원출마자들은 개별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지만, 동료 출마자를 위해 서로 원팀으로 협력하고 모두 당선을 위한 필승의 각오를 다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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