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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영준, 무소속 출마 결정이영준, "공천후보자 선정과정 불공정"
이영준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시 시의원선거 무소속 출마 입장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시의원 이영준입니다. 

지난 번,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공천후보자 선정과정의 불공정과 관련하여 아래 내용에 대한 이의제기 재심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1)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30일 구성되었는데, 하남시당협은 비공개 면접절차를 진행하여 3월 29일 공천후보자를 선정발표 하였습니다.

(2) 2020년 총선 당시 탈당하여 무소속후보를 도와주는 선거운동을 했던 인사는 재입당하여 공천후보자로 선정된 반면, 꿋꿋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했던 저는 애시당초 원천배제 되었습니다. 

(3) 시민 눈높이로 바라보는 전과이력은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다수 전과이력보유 인사는 공천후보로 선정된 반면, 저는 애시당초 원천배제 되었습니다.   

나아가, 2022년 대선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인사가 대선기여도라는 명목으로 공천후보로 선정되거나, 의무적인 응시를 강조했던 역량평가시험(PPAT) 미응시 인사가 공천후보로 선정된 반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한 저는 애시당초 공천과정에서 원천배제 되었습니다.

이처럼, 공천후보자를 선정한 기준과 절차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요청하였습니다. 공천과정이 공정했는지 또 합리적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천과정 자체에서 배제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탈당이력이 없기에, 전과기록이 없기에, 대선 선거운동에 참여했기에, 시도의원 공천희망자 모두 의무적으로 보라는 시험을 제대로 봤기에, 그래서 원천배제당한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재심요청에 묵묵부답인 상황에서, 여러분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노력한 결과가 이런 것이라면 수긍하기 어려워, 어렵지만 부끄럽지 않은 도전을 통해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저의 꿈이자 선택이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17년 몸 담아온 국민의힘을 잠시 떠나 하남시를 위해,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고자 새로운 도전, 시작합니다. 힘든 길이지만 하남시에 ‘올바르게 일하는 정치문화’를 만드는 발판이 되고 싶습니다. 당선되어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합리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무소속 이영준으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나에게 불리하다고 거짓을 날조하여 퍼트리는 정치모리배는 되지 않겠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 반드시 필승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나오는 시간동안 김상호 시장을 상대로 시의원의 기본 역할인 집행부 행정을 견제하고 비판했던 일들과 이현재 전국회의원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1일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이영준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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