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시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28일 출마선언 보도자료를 통해 “53년 하남 토박이 출신으로 5년간의 시의원 의정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 강성삼이 압도적인 승리로 ‘하남발전’이라는 희망을 시민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가 선거구(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 부의장은 “제가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5년 동안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조례를 연구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선보여 왔다”고 강조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하남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를 구성해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건축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도시계획전무가로서 이축권 문제 및 공동주택 민원 해결 등에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민주시민 교육,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도시재생, 기후위기대응, 반려동물 보호 등 각종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활동에도 매진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륜과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살려 하남시민과 함께 우리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 가 선거구를 자랑스러운 마을, 안전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 ▲지역 주민의 아픔과 고충을 공감하는 정치인 ▲겸손과 실력을 겸비해 지역 주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강성삼 부의장은 “저 강성삼, 지난 5년 동안 시민들께서 시원하게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지지를호소했다.

한편 재선 도전을 선언한 강성삼 부의장은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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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사랑하고 존경하는 32만 하남시민 여러분!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의원선거 가 선거구(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하남은 지금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구 32만 명을 넘으며 수도권 중견도시로서 거대한 밑그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준비된, 실력을 검증받은 저 강성삼이 하남의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강성삼은 5년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조례를 연구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선보여 왔습니다.

우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름에 반드시 응답했습니다. 지역구 관계없이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건축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도시계획전문가로서 교산신도시 주민들의 이축권 문제 해결에 물꼬를 텄고, 공동주택이 안고 있는 각종 시설 관련 민원도 수없이 해결해 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삶의 질을 지키는 일에도 주력했습니다. 닫혀있던 생활체육 분야 고충 해결에 노력했고, 하남시 장애인후원회가 주신 장애인 복지증진 표창이 저에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일 만큼,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도시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활동에 매진했습니다. 민주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주시민 교육 조례를 제정했고, 원도심이 안고 있는 주거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 지원 및 활성화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문제 대처를 위해 제정한 기후위기 대응 조례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조례로 그 의미가 무척 큽니다.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도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53년간 하남에서 태어나 하남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하남에서 시의원으로서 활동 중인 ‘진짜 하남사람’ 강성삼이 재선되어야 하남의 발전과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성장통도 있고, 지역 간 격차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지자체와 시의회가 협치를 통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협치를 이끌어내고, 결과를 만들어 낼 풍부한 경험과 유능함, 실력을 두루 갖춘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강성삼이 의정활동 경륜과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살려 하남시민과 함께 우리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 가 선거구(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를 자랑스러운 마을, 안전한 마을로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역 주민의 아픔과 고충을 공감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겸손과 실력을 겸비해 지역 주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 강성삼, 정말 열심히 했고, 정말 잘할 수 있고, 반드시 잘 해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반드시 행운과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8일

강성삼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가 선거구 예비후보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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