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하남] 김용우, 초광산단 주자난 해소초광산단 주변 노상공영주차장 필요
▲ 김용우 하남시장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국민의힘 김용우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초광산업단지의 주차단속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광산단은 미사강변도시의 기업 이전 대책 부지로 조성됐지만, 주차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서 매일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그러나 하남시는 근본적인 주차난 해결보다는 땜질식 처방인 주차단속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초광산단에 입주한 기업은 60여 개로, 1개 기업당 평균 30여 명 이상 근무하는 것을 감안하면 1,500~2,00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중 절반 이상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게 되고 이 때문에 불법주차 민원이 제기되면서 주차단속이 이뤄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실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숨바꼭질식의 주차단속은 행정편의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산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혹시나 주차단속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근무시간 내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주차장 건립처럼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한 중·장기 대책뿐만 아니라 당장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단기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단기적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광산단 주변에 노상공영주차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초광산단 내·외 도로 가운데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차량 통행이 문제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노상주차장 마련하고 산단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주간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운영하면 주차단속으로 인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장기 대책으로 초광산단 입구와 가까운 교산신도시 기업대체부지에 공영주차장(주차타워)를 건립하는 한편, 교산신도시 기업대체부지 내 조성되는 (체육)공원에 지하 공영주차장을 조성, 초광산단과 교산신도시 기업대체부지의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우 예비후보는 "주차비, 근린생활시설 전환 등 상대적으로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는 민영주차장보다 주차타워 전체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공영주차장 건립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산단 내에 조성되는 체육공원들도 대부분 지하 주차장을 마련돼 있는데 지방공기업이 운영하는 이들 주차장은 주차비도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