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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해광, 광주시 전역 노후 상수도관 교체소요비용은 국비로 전액 충당...“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
▲ 박해광 광주시장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상수도 송배수관 증설 및 노후상수도관 전면 교체를 전액 국비로 충당해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최근 광주시 이곳저곳의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오는 지경에 이른 현실을 목도하고 시민건강에 대한 심각히 우려한다"며 "시장이 되면 노후된 상수도관의 전면적인 교체(광주시 총연장 1,647㎞ 중 11.06%인 183㎞ 교체)를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2,700만명에게 식수원을 공급하는 공급기지에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은 국가적인 수치”라며 “노후 상수관로 교체비용은 전액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광 예비후보는 “안정적인 원수확보를 위해 광주·용인 공동취수장의 취수량을 현재보다 Q=67,000㎡/일(Q=333,000㎡/일 → Q=400,000㎡/일)을 증설해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대비해 수돗물 공급차질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광 예비후보 따르면 광주시는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1권역, 상수도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각종 규제를 받으면서도 상수도 보급률은 93% 수준이다.

특히, 상수도 급수를 아직도 상당수 가구가 못 받고 있는 4개 면의 보급률(도척면 68.5%, 퇴촌면 62.1%, 남종면 48.0%, 남한산성면 69.0%)이 현저히 낮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이들 4개면 지역에 대해 평균 이상으로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해광 예비후보는 “현재 상수도사업소를 케이워터에 위탁관리를 시키고 있는 것도 문제가 있다. 광주시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써 혹독한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의 재량권(무기)을 케이워터에 넘긴 것은 스스로 무기를 버린 병사와 같은 처지”라며 “광주시장이 된다면 상수도사업소 운영권을 조속히 원상복구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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