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청년대표 100여명의 지지선언을 박해광 후보 캠프에 전달하고 있다. (가장 우측이 임준성 대표)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대선이후 중앙 정치 무대에서는 청년정치라는 키워드가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시의 1020 세대 청년대표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온 박해광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100여명의 지지 선언을 전달해 지역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광 후보 사무실을 찾은 광주시 대학생 대표 임준성(20대 대통령선거 광주시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군은 ”광주시 청년들이 모여 논의한 결과, 민주당의 여러 후보가 뛰고 있지만 가장 믿음이 가고 광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사람은 바로 박해광 후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 1020 젊은 청년들이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주시장에 당선되면 광주시민과 광주청년들을 위해 반드시 광주시의 대전환을 이루어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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