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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김준희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 유치하겠다”정책적, 제도적, 전략적 개선 통해 ‘자족도시 하남' 실현
▲ 김준희 하남시장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 박사(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는 그의 다섯 가지 공약 중 한가지로 “정책적, 제도적, 전략적 개선을 통한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1일 다섯 번째 공약을 통해 “하남은 자족도시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중소 바이오기업들의 이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를 개소 및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파급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은 자리를 찾는 기업을 만나 설득하는 발품팔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족한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등의 대대적인 공적 인센티브와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정책적 제안을 통해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유치를 이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각종 규제에 묶여 기업들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며,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 도시의 거점 산업으로 일군 사례들과 같이 하남만의 핵심 콘텐츠를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구상을 피력했다.

더 나아가 “하남은 명확한 기준과 창조성 있는 전문가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미리 설계하고 홍보하며 앞을 내다보는 정책을 갖고 이끌어갈 때, 완전한 경제적 자립을 이룬 자족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김준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공약 전문>

하남은 전체 면적 중 그린벨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고 기반 산업이 튼실하지도 않으며, 농특산물도 없는 경제적 기반이 약했던 지역으로, 경제 현황을 나타내는 산업 구조 또한 생계형 서비스업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위례 신도시와 미사 강변도시로 인해 인구 유입이 대거 늘어났고 추후 더욱 증가될 전망이지만 자족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미래 성장 동력조차 가늠할 수 없는 실정이다. 중소 바이오기업들이 하남으로 이전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를 개소하고 운영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파급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절실하다.

상암의 디지털미디어시티, 판교의 테크노밸리, 마곡의 바이오산업단지 등 도시의 성공적인 기업유치 사례들을 보면, 각 도시의 지자체는 업종별 산업단지를 형성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왔다. 규모가 크고 유망한 기업들이 유치된다면 일자리와 세수 확보는 물론이고, 상권 형성까지 그 파급효과가 이어져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하남의 재정자립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여유 있게 확보된 세수는 새로운 투자와 도시 정비 사업의 예산으로 활용될 수 있고, 시민들을 위한 직간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쓰여 주거 환경적 요소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선순환을 불러올 것이다.

하남은 자리를 찾는 기업을 만나 설득하는 발품팔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족한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등의 대대적인 공적 인센티브와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정책적 제안을 통해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유치를 이뤄내야 한다. 일례로 판교의 경우 유니콘 기업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를 위해 평당 600~80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 취득세 및 소득세 감면 등을 내세워 기업들이 앞 다투어 들어서고 있다.

하남 내 건립된, 또는 건립 중인 24개의 지식산업센터도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 유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자체의 행정적, 정책적 노력으로 인한 것이 아닌, 각 중소업체와의 개별 협력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메꿔나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계속해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지 의문이다.

하남은 각종 규제에 묶여 기업들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제도적 문제점을 안고 있어,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현재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별 총량 규제와 인구 집중 유발 시설의 신증설에 제한을 받고 있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제조시설 집적이 사실상 불가한 상황이다.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과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 발의 등의 목소리는 나오고 있지만 그 성과는 전혀 거두지 못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가야 한다.

하남에 자족도시라는 박씨를 물어다 줄 제비가 날아들길 기대하려면,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 도시의 거점 산업으로 일군 사례들과 같이 하남만의 핵심 콘텐츠를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남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신 도시적 면모가 공존하는 특성을 극대화하면서, 현행 제도상 하남시 내에 집적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유망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하남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미리 설계하고 홍보하며 앞을 내다보는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창조성 있는 전문가가 이끌어갈 때, 하남은 완전한 경제적 자립을 이룬 자족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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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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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백조 2022-04-01 16:32:56

    하남의 20,30대가 다니고 싶어하는 기업 직장
    유치 부탁드립니다   삭제

    • 하늘미사 2022-04-01 16:30:46

      전에 어떤 후보가 대기업 유치 어떻게 해올꺼냐고 질문하니 인맥으로 한다고 하던데 김준희 예비후보님은 자족도시 꼭 이뤄주길 바랍니다.   삭제

      • 봉신 2022-04-01 16:24:29

        스마트 하고 젊은 정치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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