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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대학유치위원회 본격 “시동”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공동위원장에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와 이교범 전 하남시장 임명
▲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가 31일 출범식에서 최종윤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종윤국회의원실>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가 3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하남시민의 숙원 중 하나인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에 대학 유치를 공약한 후 지난해 12월에 카네기멜런 대학교의 학위과정 개설을 발표하며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이에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 출범으로 하남 시민들도 의사 결정 과정에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눈길을 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함께 포항공대 김무환 총장, 한남대학교 이병철 산학부총장 등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첫 회의 개최, AI/데이터산업 교육혁신클러스터 사업계획 보고, 대학유치위원회의 향후 활동 목표 및 일정 확정 등이 이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는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와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임명되었고, 각계각층의 하남시민 100여명의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 위원으로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다.

유치위원은 하남시 교육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 학부모, 기관·기업 유치 경험자 등으로 구성하여 회의 의결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김신일 공동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그간 논의되었던 AI/데이터산업 교육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구체적인 유치위원회의 활동 목표와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국회·하남시·하남도시공사·유관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와 함께 시민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세부 활동 내용을 확정했다.

우선 포항공대와 한남대를 직접 방문해 제안된 사업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자체 회의를 거친 후 시민 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하는 등 마지막으로 하남시-포항공대(카네기멜런)-한남대 간 MOU 체결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캠프콜번에 AI/데이터산업 교육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최종윤 의원은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는 하남 시민의 오랜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하남 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학 유치로 우리 하남이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캠프콜번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이 더는 늦어지지 않도록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창구로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가 그 가교역할을 하고 힘도 많이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가 31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최종윤국회의원실>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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