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광 광주시장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 인구가 40만명을 육박하는 도시인데도 장애인 복지회관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광주시장이 되면 광주시에도 장애인 복지회관을 만들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이 설립되면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 및 직업교육, 취업알선사업은 물론 회관에는 장애인단체를 입주시켜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공간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복지관 설립과 관련해 “정치의 역할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있다”는 평소 박해광 예비후보의 정치철학을 반영한 공약으로 ‘차별없는 광주시를 만들기'를 위한 박 예비후보의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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