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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태수 “명지병원 반대, 대학병원 유치”한태수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 한태수 하남시장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한태수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H2프로젝트 관련해 명지병원 추진을 반대하고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지난 3월 7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는 핵심공약과 함께 하남시를 발전시킬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지금 하남시민들은 명지병원을 반대하고 대학병원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하남시민들과 한 몸이 되어 하남시에 대학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사강변도시를 제2의 강남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미사강변도시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사통팔달의 천혜의 지리적 요충지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서 유입되는 인구 외에 주변 도시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없어 도시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한태수 예비후보의 의견이다.

미사강변도시의 활기가 유지되기 위해 미사동(미사섬)을 개발해 미사강변도시의 가치를 동반상승 시키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한 예비후보는 “미사동은 대기업과 금융센터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개발해 하남시의 세수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사동 개발은 서울시와 관련된 규제가 많아 서울시와 공동개발을 유도하는 것이 사업성과를 내는 데 중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시와 공동개발 추진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위례·감일지구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확충도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대중교통의 배차간격을 줄이고 택시 휴게소를 만들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도로를 정비해 서울시와 접근성을 높이고 파출소,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의 역사적 정체성 회복을 위해 하남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유적·유물의 발굴을 위해 ‘하남시 역사 발굴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내비쳤다.

한태수 예비후보는 “하남시는 2,500여 년 전 백제 초기부터 현재까지 발굴되지 못한 숨겨진 역사가 있다”며 “하남시의 오랜 역사를 적극 발굴하고,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하남시민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는 하남시 역사 발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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