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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24일 하남농협 6층 컨벤션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6.1지방선거 승리와 정당개혁을 위해 하남시당협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실시간 유튜브채널로 생중계되며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계기로 삼았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맡았으며 이창근 위원장, 유의동 국회의원, 표영호(mbc 4기 공채개그맨) 대표, 박선미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임희도 스타리치에이알대표, 하지훈 나라닷컴대표, 금광연 행정학박사, 김희중 포럼경기비전하남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회 발제 핵심내용들로 하남의 정치현주소를 정확히 분석하고 하남시당협이 원팀으로 하나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참신한 정치인재 발굴로 지방선거 철처한 대비를 위한 중요한 제언들이 제시됐다.

이창근 위원장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아직도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비방, 분열, 조장, 허위 등 나쁜 정치로 선당후사 정신도 없이, 당원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자신만을 위한 안타까운 행태를 벌이고 있다”며 “당협은 4월 초부터 실시되는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제출하게 될 공천신청서를 면접을 통해 진행하고 선거구별 단수로 정해진 예비후보자들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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