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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 15% 감점 '파장'공관위 공천기준 채비...이현재 전 의원 등 적용 받을 듯

형평성 논란에 '재논의' 요구도...지방선거 영향 미칠 듯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 국회부의장인 정진석 의원이 임명되는 등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간 가운데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15% 감점을 추진하고 있어 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 등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당을 탈당해 최근 5년 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을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할 경우 10%을 감점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공천기준이 최종 확정될 경우 하남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현재 예비후보가 15% 감점 적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경선과정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현재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미사지구 열병합발전소 부지이전 과정에서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어 공천과정에서 배제되자 억울함을 밝히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5년 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을 경우'에 해당된다.

다만, 이 예비후보는 대법원까지 가는 수년간의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지난해 4월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가 확정됐으며, 이후 같은해 8월 최고위 의결을 거쳐 복당했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공천기준에 대해 일부 해당 인사들은 재 논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공천 기준 확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대표가 추진하는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시험’(PPAT)을 이번 지방선거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궐 선거 공천 기준인 행정 인허가권 오남용, 자녀 및 친인척 입시·채용 비리, 병역비리, 성비위자 등 공천배제 7대 기준 적용여부도 관심사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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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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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풍동 2022-03-30 07:23:35

    시장선거 경선하면 이현재의원 당연 이길 확률이 높다 본다. 자치단체장 국민의힘에서 이길 확률 높은데
    같은 당에서 이런식의 패널티 붙치는건
    내부에서 밥그릇싸움이고 바보들 민주당172석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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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민 2022-03-26 20:42:44

      탈당하여 해당행위 했으면 그정도는 생각 했겠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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