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광 광주시장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주거여건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광주시에 만남의 광장, 만남의 거리를 조성해 광주시민이 언제든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에는 마땅한 만남의 장소나 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이웃 분당이나 판교, 강남으로 지인을 만나러 가는 현실에서 어떻게 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겠냐“며 ”광주시 만남의 광장, 만남의 거리는 주거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청석공원에 불빛광장 및 남한산성 미니어쳐 설치, 야간에만 운영하는 푸드 트럭존(지역청년 스타트업 우선 선발) 설치를 비롯해 권역별 카페거리와 맛집골목, 전통거리 조성비 지원 등과 더불어 연계 버스노선 신설, 공영주차장 건립,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 공약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게 박해광 예비후보의 복안이다.

▲ 대표적 만남의 장소인 건대 커먼그라운드<자료제공=박해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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