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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선거구 확대 '초관심'시·도의원 각 4개 선거구 개편 요청...비례대표는 2명

최종윤 국회의원실, 하남시 선거구 조정안 제출
현행 시·도의원 11명에서 총 18명으로 대폭 증가
정개특위, 의원 총수 확대 협의 중, 최종 결과는 '미지수'

하남시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 시·도의원 정수가 대폭 늘어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하남시 인구가 지난 2021년 10월 기준, 31만명을 넘어서면서 선거구 개편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2017년 10월 기준) 당시 하남시 인구 22만7천명, 13개동에서 2021년 10월 인구 현재 31만4천명, 14개 동으로 인구 및 법정동이 늘면서 선거구 조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선거구 조정안을 제출했다.

최 의원실이 제출한 조정안은 도의원 4개 선거구(4명), 시의원 4개 선거구(12명), 비례대표 2명으로, 현행 선거구에 비해 도의원 2명과 시의원 4명, 비례대표 1명이 각각 증원되는 안이다.

시·도의원 선거구 개편은 다음과 같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인구 76,605명)이며, 제2선거구 덕풍2동, 덕풍3동, 풍산동 (74,327명), 제3선거구 미사1동, 미사2동 (100,687명), 제4선거구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 (63,247명)이다.

시의원 선거구는 도의원 선거구와 같으며 각 선거구 별로 각 3명의 시의원이 선출된다. 

이번 조정안이 최종 받아 들여지게 되면 하남시는 도의원 4명과 시의원 12명, 비례대표 2명 등 총 18명으로 대폭 증가하게 된다. 다만, 국회 정개특위가 정수 확대 및 조정 등 하남시 선거구 조정안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관련해 최종윤 의원은 "기존 선거구 획정은 의원 총수로 결정되나 여야 합의를 거쳐 의원 총수를 늘리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며 "하남시의 경우는 최소 도의원 선거구 1개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실이 제출한 선거구 조정안을 놓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3월 말 또는 4월 초 소위를 개최,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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