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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립중앙도서관 부설주차장 유료화 전환무단 장기주차 방지...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내에 위치한 부설주차장(70면)이 유료로 전환된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공고하고 내달 14일까지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유료화 전환은 도서관 내 무단장기 및 미 이용자 차량 주차를 방지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행정예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3월까지 공사를 진행, 4월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5월부터 본격적인 유료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장기주차 차량 대수 등 현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상당수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유료화로 전환될 시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 06:00 ~ 23:00까지로 다만, 운영종료 시간 이후부터 다음날 운영시간 이전까지는 무료이며 공휴일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입차 후 1시간 30분 이내는 무료이며 ▶1시간 30분 ~ 2시간까지(최초 30분) 500원 ▶입차 후 2시간 초과 10분당 300원으로 1일 최대 7,000원이 될 예정으로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다만, 공공기관 소속 관용자동차와「도로교통법」 제2조 제22호에 따른 긴급자동차 등은 요금이 면제되며 경형자동차(1,000cc이하)와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의 경우 50%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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