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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산업진흥원' 설립 본격 추진중장기 산업발전 전략수립 및 컨트롤타워 역할

내년 상반가까지 청사진 마련..오는 2025년 설립 목표

사진은 하남시내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남산업진흥원'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하남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지역특화산업과 신(新) 산업 발굴 육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운영을 담당할 중심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하남산업진흥원을 설립키로 했다.

향후 하남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과 기업육성, 기업유치 등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하남시는 오는 3월 2천7백만원을 들여 하남산업진흥원 설립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발주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를 통해 하남산업진흥원 입지 및 사전 타당성 검토와 차별화 전략 및 역할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경 경기도와 사전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 상반기 내 1억원을 들여 타당성 검토 용역 및 검토결과 공개와 주민의견 수렴 등에 나선간다는 계획으로 오는 2025년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하남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된 후 입지가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소요인원은 30여명, 연간 30~40억원의 예산이 출자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가 자족도시로 성장발전 하기 위해선 많은 유능한 기업이 유치돼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며 "교산신도시 입지 및 기업이전대책 등 향후 하남시 인구가 5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하남시 미래를 미리 준비할 시점"이라며 하남산업진흥원 설립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예비창업부터 글로벌기업 육성까지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특화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가칭)하남경기거점벤처센터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등도 운영,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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