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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는 2022년 임인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말을 제외한 1월 31부터 2월 2일까지, 3일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운행은 설 연휴기간 3일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이용횟수 상관없이 모든 운행을 무료로 실시한다.

설 연휴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1월 10일 ~ 1월 25일까지 전화,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이용일 당일 즉시콜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6시부터 22시까지이며 당일 즉시콜은 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운행시간은 사전예약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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