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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대폭 확대보훈수당, 연령기준 폐지 및 6.25참전 유공자 수당 및 의료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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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4일 여주시에 따르면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자 그 동안 불합리적인 기준이라는 여론이 형성됐던 일부 보훈 관련 수당과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자 수당 신설과 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관내 보훈단체의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침체 되어 가는 국가 유공자의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여주시장과 보훈단체장들의 작은 간담회에서 출발, 결실을 맺었다.

우선 일부 불합리한 기준이라 불리어 왔던 참전유공자 수당의 지급 대상이 80세 이상이었으나 이 연령 기준을 폐지해 참전유공자 전부가 수당을 받게 됐다. 

또한 보훈명예수당은 75세 이상과 미만을 기준으로 3만원의 차등이 있었으나 이 또한 폐지해 연령 기준 없이 국가보훈대상자는 전부 10만원을 지급받도록 개정했다.

이 외에도 6.25전쟁 발발이 72주년이 되어 당시 참전했던 유공자의 연령이 늘어감에 따라 국가지정 보훈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자부담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의료비를 신설하는 한편 참전유공자의 호국영웅기장 수당을 신설,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가장 큰 공훈을 세웠던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앞서 여주시는 지난해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후 조례개정안 검토, 여론수렴 등을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개정된 조례가 적용돼 보훈수당이 확대 지원된다. 

한편, 국가보훈대상자 확대 지원에 대해 관내 8개 보훈단체장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항진 시장은 "앞으로도 오늘날의 국가가 있기까지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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