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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종교부지, 검찰 재수사 "촉구"감일지구 총연합회, 종교5부지 불법전매 의혹 고발건 재수사 탄원
▲ 감일지구 총연합회 탄원서<자료제공=감일지구 총연합회>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감일지구 종교5부지에 대한 형사고발건과 관련해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을 금일부터 돌입했다.

총연합회는 탄원서를 통해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한다며 전매 과정과 경찰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총연합회는 감일지구 종교5부지는 최초에 'A'라는 불교단체에게 분양된 종교부지로 이후 'B교회'라는 종교단체에 분양가 이하로 전매됐고, LH는 형식적인 계약서를 근거로 불법전매를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각종 관련기사와 특정 블로그 등을 예로 들며 이를 비추어볼 때 가족 간 증여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이뤄질 수 없는 비정상적인 계약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이러한 불법 전매에 대한 여러 의혹이 있음에도 경찰은 적극적인 수사 없이 지난해 8월 사건을 무혐의 종결 처리, 결국 부실수사를 했다는 것이 총연합회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감일지구 입주민들은 수사의지와 수사능력 부족에 기인한 부실 경찰 수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이의를 신청, 검찰의 철저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총연합회 관계자는 "경찰이 계좌추적 등 사건 수사에 있어 미온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이에 따라 주민들은 검찰을 상대로 재수사를 촉구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불법 전매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B교회' 종교단체는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 대해 무리한 포교활동으로 많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지역주민들과의 마찰과 갈등으로 인해 배척을 받고 있는 종교단체라고 총연합회는 주장했다.

또한 종교5부지는 감일중과 감일초교와 매우 근접한 위치(10여m 정도)에 있어서 어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는 것.

한편 총연합회는 1차로 3만명을 목표로 이달 16일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한 뒤 성남지청에 탄원서를 접수할 예정으로, 이후 이달 말까지 2차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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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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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훈 2022-01-13 12:20:06

    다운계약서로 불법 전매 입니다.   삭제

    • 남혜순 2022-01-08 08:17:20

      안상홍개인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입니다 포교활동도 집요해서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엄청 힘들어요오죽하면 이사를 합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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