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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원주 복선전철 3,956억원 증액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 늘어, 국토부 계획변경 고시

오는 2027년 준공 예정...(가칭)강천역 유치는 '숙제'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원주 간 철도사업이 복선전철로 확정되고 공사기간 또한 2027년으로 연장됐다.

국토부는 지난 12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당초 본 철도건설사업은 단선으로 추진됐으나 여주시의 강력한 요청과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을 연결해 수도권과 지역경제 거점간 연계를 높이고자 복선전철로 변경이 추진됐다.

고시문에 따르면 기존 여주~서원주 간 21.95km였던 구간이 22.03km로 소폭 늘었으며  사업비의 경우 당초 5,299억원(국고 100%)에서 9,255억원(국고 100%)으로 3,956억원 증액됐다.

아울러 사업기간도 2023년에서 2027년으로 4년이 늘었다.

본 사업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여주역)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일원(서원주역)을 잇게 되며 여주역과 서원주역, 원주역 기존 3개역에 대한 개량화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본 사업은 2020년 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단선전철→복선전철 B/C=0.85, AHP=0.571) 되어 2021년 7월 노반 기본설계가 완료됐으며, 2022년 상반기 중 Fast-Track 방식(실시설계 및 시공병행)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과의 연결로 동서축(송도~강릉) 철도 네트워크가 완성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유입 효과 및 지역의 관광산업과 기업체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다만, 여주시와 시민이 강력히 추진했던 가칭 강천역 유치는 확정되지 않아 숙제로 남았다.

그간 여주시는 사업구간 내 역 없이 22km 무정차에 따른 교통취약지역 불평등 및 지역단절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와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역사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관련해 여주시는 가칭 강천역 신설을 대비한 여주시 도시기본계획(2035년) 반영과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인 친환경도시 모델제시 등 개발계획을 가칭 강천역 신설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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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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