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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요소수 확보 전쟁, 여주시 한시름 덜었다”중국산 요소수 수입 계약한 더블유에이치그룹, 여주시에 우선 배정 MOU 체결
여주시가 더블유에이치그룹이 수입한 중국산 요소수 2만톤 중, 일부를 여주시에 우선 공급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이르면 11월 말 중, 여주시에 더블유에이치그룹이 수입한 중국산 요소수 2만톤 중, 일부가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중국의 요소수 생산업체와 2만톤 수입 계약을 맺은 더블유에이치그룹은 15일 오후 여주시와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 수입한 물량 중 여주시에 필요한 양을 최우선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요소수 등의 수급 및 R&D 기업 유치를 위한 유관업무를 적극 지원・협조하기로 했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은 수입, 통관 절차 등을 거쳐 11월 말 국내에 요소수를 반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입하기로 한 요소수 2만톤은 화물차 65만대에 동시에 급수할 수 있는 양으로 민간 단일회사가 계약한 최대량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는 수도권 중첩규제에서 자유로운 친환경 IT기업 유치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요소수 등의 수입에 앞장선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한 결과로 이어졌다”며 “사통팔달한 도로망으로 물류유통에 최적화된 여주시에 요소수가 먼저 풀리게 된 것이 국내 산업경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블유에이치그룹 임수철 회장도 “평소 IT기업 유치에 앞장서온 여주시에 각별한 기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일치된 이해와 배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유에이치그룹은 중소 스타트업 기업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산업용 장비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회사 내 무역사업부를 통해 개발된 설비를 국내 및 해외로 수출하고, 국내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자재 및 상품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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