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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최초 공영개발 산단 조성건업지구와 삼리지구 2곳 대상...2024년 완공 목표
▲ 건업지구 토지이용계획도 © 동부교차로저널
▲ 삼리지구 토지이용계획도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 최초로 공영개발에 의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영개발 산단은 건업지구와 삼리지구 2곳으로 348억원과 311억원이 각각 투자돼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개별입지하고 있는 공장밀집 지역의 정비(주거, 공장의 분리)를 통해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산업 및 전략업종 육성을 위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외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건업지구는 곤지암읍 건업리 405번지 일원 59,853㎡ 규모로 ▶산업시설 37,480㎡(62.6%) ▶지원시설 1,670㎡(2.8%) ▶기반시설 20,703㎡(34.6%)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점유치업종으로는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가구제조업 등이며 전략유치업종은 1차 금속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이다.

삼리지구는 곤지암읍 삼리 산27-7번지 일원 59,925㎡ 규모로 추진되며 ▶산업시설 41,464㎡(69.2%) ▶지원시설 660㎡(1.1%) ▶기반시설 17,801㎡(29.7%)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중점유치업종은 식료품, 전기장비, 기타 제품 업체이며 전략유치업종은 섬유제품 제조업, 펄프 및 종이제품 제조업이다.

그간 광주시는 2019년 10월 공영개발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한 뒤 2020년 1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입주 수요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최초 공영개발에 의한 산단 조성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면서 "공장밀집지역 정비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 및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산단 인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해 광주시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업단지 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재해영향평가서 등에 대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주민공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2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와 3월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을 승인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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