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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초, “개교 100년, 새로운 100년을 꿈꾸다”10월 25~29일, 학교 자율과정과 연계한 백 주년 기념주간 운영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분원초등학교(교장 김숙현)가 개교 백 주년을 맞이했다.

문화와 예술의 전통이 살아있는 도요지에 자리한 분원초등학교는 1921년 12월 1일 분원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광주시에서 세 번째로 백 주년을 맞이하는 학교가 됐다. 지금까지 총 3,140명의 졸업생이 학교의 역사와 함께했다.

분원초등학교는 “작지만 큰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정 ‘예술 꽃 씨앗 학교’를 2019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며 󰡐자율과 협력, 존중과 배려, 자연과 예술의 가치를 기르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다.

학교는 개교 백 주년을 기념할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먼저 도예, 목공, 칠보, 사진, 화각, 한지 등 다양한 예술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결과물을 학교 공간에 디자인하며 학교 전체를 살아있는 전시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학교 자율과정과 연계한 기념주간을 25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하면서 백 주년 기념식, 분원 한마당, 문화예술공연 관람, 락소가마 시연, 어울림 분원 예술제, 도자 화분 바자회 등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김숙현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교 백 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 행사가 분원초의 백 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백 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에 더욱 빛날 새로운 백 년의 역사를 개척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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