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하남] "H2프로젝트 논란, 감사원 행(行)"하남시 H2주민연합대책위 13일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서류 제출

10월 22일 연합대책위, 하남시의회, 하남도시공사 간담회 개최 예정

H2주민연합대책위가 제출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 H2주민연합대책위(공동위원장 신동재, 이하 연합대책위)는 지난 13일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합대책위의 이번 공익감사청구는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처음부터 필수시설에 해당되는 종합병원은 구색 맞추기에 불가하다는 의혹에서 출발, 선정과정 중 각종 의문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철저한 진상규명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고 밝혔다.

공익감사 주요 청구내용으로는 ⧍심사위원 부적격여부 ⧍우선협상대상자 사업계획서 허위사실 기재여부 ⧍정량•정성 평가비율 ⧍주민의견 수렴절차 배제 및 전문 평가심사위원 부재 등으로 알려졌다.

연합대책위 신동재 공동위원장은 “이번 공익감사를 통해 시민들은 공모기획 단계부터 낱낱이 조사하고 잘못된 원칙과 기준이 있다면 반드시 바로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염원인 상급병원 유치를 비롯해 진정한 하남시 ‘랜드마크’ 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공공시설 계획 수립에 있어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시 H2프로젝트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공론화되며 지난 16일 하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거론된 바 있으며, H2 부지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대책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은 최근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을 지켜보며 이번 H2프로젝트 사업의 수익은 당연히 공공시설 및 주민 편의증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H2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IBK컨소시엄을 선정해 놓은 가운데 잡음이 지속,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수용여부 및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H2프로젝트 논란과 관련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연합대책위와 하남시의회, 하남도시공사가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연합대책위는 원도심 및 미사지구 주민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