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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대규모 서기관 승진 이뤄질까?하반기 총 7명 명퇴 및 공로연수 대상...이달 중순께 윤곽 나올 듯
광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 공직사회가 올 하반기 대규모 서기관 승진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명퇴 및 공로연수 대상자가 7명이기 때문으로, 현재 광주시 4급 서기관은 일반 행정직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포함 총 12자리이다. 즉, 절반이 넘는 58%의 국장급 자리가 교체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관련해 해당부서는 최근 명퇴 및 공로연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께까지 '입장'을 밝혀 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여서 추석 전후로 하반기 서기관 승진 규모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서기관 승진 대상자는 사무관 승진 4년차 이상으로 약 20~30명 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한 5급 사무관 과장급 인사 규모도 예측될 수 있어 '승진' 놓고 벌써부터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10월중 인사위원회를 통해 승진예정자 사전예고 낸 뒤 늦어도 11월 중순께 5급 사무관 승진자들이 교육(6주)에 들어가야만 내년도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광주시 인사부서도 올 하반기 역대급 대규모 인사를 대비하고 있지만, 워낙 민감한 사항인 만큼 인사와 관련된 사항의 발언을 경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최근 사무관 승진에서 여성 공무원이 소외됐다는 목소리가 일었던 만큼 차기 사무관 승진대상자에 여성의 비율이 어느 정도 포함될 지가 관심사다.

시 관계자는 "4급 명퇴 및 공로연수 대상들을 대상으로 의사를 개진하고 있다"며 "이달 중순이 되어야 4급 승진 규모를 알 수 있는 만큼 속단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일부 해당 서기관들은 명퇴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원봉사센터 등 광주시 산하기관의 인사이동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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