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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지원 근거 마련황소제 의원, 축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관광자원 활용한 관광상품도 개발

▲ 황소제 광주시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읍 상인회,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곤지암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곤지암농협 등 단체장인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황소제 시의원은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법적 지원을 위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 내달 7일 열릴 예정인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본 조례안은 축제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장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시장의 책무가 담겼으며 축제의 기본계획 및 운영 등을 주도할 축제추진위원회를 설치하게 했다.

특히, 축제의 육성을 위해 예산의 범위에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광주시가 보조할 수 있게 했는데 보조금 지원 및 관리의 경우 '광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게 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정확한 보조금 금액이 책정되지 않았으며 이는 향후 축제추진위 등과 협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아울러, 본 축제는 광주시문화재단 주도의 축제가 아닌 퇴촌면 토마토 축제와 같이 곤지암읍 지역주민 주도로 축제가 개최된다.

황소제 의원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전국에 널리 알려 광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는 내년 제1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감안, 3~4월 또는 9~10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와 현재 추진 중인 '호국의 길'(태극기 거리)을 비롯해 화담숲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전경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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