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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TX 유치 국민청원 참여 "저조"청원 마감 15여일 앞두고 고작 5천6백여명 동참..."대대적인 홍보 펼쳐야"
청와대 국민청원 갈무리 ⓒ동부교차로저널

[종합] GTX 추진을 위한 GTX-A 수광선 접속부 개설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으나 정작 시민들의 동참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다 대대적인 홍보전이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되는 GTX 추진의 성패를 좌우할 GTX-A 수광선 접속부 개설사업 반영을 위해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는 지난 6일부터 국민청원에 돌입, 9월 5일까지 정부를 상대로 GTX 유치를 호소하고 있으나 20일 오후 12시30분 현재 고작 5,628명이 동참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는 올해 7월 기준 ▶광주시 인구 38만5천여명 ▶이천시 22만1,700여명 ▶여주시 11만 2,200여명 ▶35만5,400여명 등 4개 시 총 인구수 1,074,300명의 0.523% 만이 참여한 수준이다.

이같은 결과는 4개 시가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연일 회의를 여는 등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 여파가 홍보의 제약으로 작용하는 등 여름휴가 또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더 나아가 일각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GTX-D 등 각종 철도사업 유치운동에 대해 시민들의 '피로감'이 쌓였으며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 즉, 기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국민청원 동참 수는 20만명이 넘어야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GTX 유치에 대한 4개 시민의 '열망 수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관련해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수도권 동남부권인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수십년간 불편을 감내해 왔다"며,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망 구축이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사업임을 고려해 수광선(수서-경기광주선)에 GTX-A노선을 연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현재 4개 시와 공동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GTX-A 수서역 굴착공사가 시작될 예정임을 감안, 중복투자 방지 및 운행 안전성 등을 이유로 반드시 이전에 접속부 연결사업이 확정되어야 한다며 국토부, 국회 등에 압박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편, 4개 시와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국민청원 전단지 배포와 시 홈페이지 등 SNS를 통한 홍보 등 국민청원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남짓 남은 국민청원에 얼마만큼 시민들이 호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352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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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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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네 2021-08-25 17:11:14

    당연히 저조한거임 어차피 집값올리기용 이자너 그닥 필요없어 경강선 타고 환승해도 잘 갈수있음   삭제

    • 선거철잉게 2021-08-24 18:29:20

      가만둬도 국가 철도망 중부 내륙 고속철 거제도 수서 2027년 완공목표 진행중
      금년 12월 이천 여주 충주 일부구간 개통 예정   삭제

      • ㅋㅋㅋ 2021-08-22 10:01:13

        수혜자는 이천 여주 원주 이구먼   삭제

        • 한심하다 2021-08-22 09:59:32

          선거철 되면 철도 팔당댐 두고두고 마르고 달토록 써먹으며 밥벌이 합시다
          왜 꼽냐 꼬워 맨날 공약 맹글면서 짇장 밥벌이하는 정치놀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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