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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국민의힘 복당, 사과 선행돼야"하남시 당협, 이현재·박진희 복당 관련 성명서 발표

국민의힘 조강특위, 조직위원장 공모 나서 4~5명 거론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이현재 전 국회의원과 박진희 시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공개적인 사과를 주문하고 나섰다.

14일 하남시 당협은 성명서를 내고 현재 복당 절차를 밟고 있는 이현재 전 국회의원과 박진희 시의원을 향해 '해당행위자'라고 적시하며 탈당에 대한 공개사과와 당원 동의를 구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현재 전 국회의원은 오는 23일 중앙당 심사를 통해 최종 복당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박진희 시의원의 경우 지난 13일 경기도당 심의를 통과, 승인처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시 당협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중앙당도 공정과 원칙을 중심으로 국민과의 공존, 세대 간의 공존 그리고 당원 간의 공존을 이뤄가고 있다며 그러나 당이 힘들 때 당을 버리고, 당원을 버린 사람들에 대한 복당 소식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현재 전 국회의원과 박진희 시의원을 향해 날을 세웠다.

하남시 당협은 최근 복당을 신청한 이현재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중앙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본인이며, 박진희 시의원은 이 전 의원을 따라 탈당, 무소속 출마자의 선거운동을 함께한 바 있다며 이는 분명한 해당행위라고 적시했다.  

그러나 하남시 당협은 당과 당원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중앙당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이들 의원들의 복당을 전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다.

다만, 복당에 대한 전제조건을 내걸었는데 이는 해당행위에 대한 사과 선행과 당원들의 동의절차, 해당행위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끝으로 당협은 자기 정치를 위한 탈당과 복당에는 명분이 없다며 이는 지역유권자를 우롱하고 국민의힘 당원들을 기만하는 처사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한기호)는 이창근 전 조직위원장이 서울시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공석이 된 하남시 조직위원장과 관련해 지난 12일 공고를 내고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공모접수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현재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자천타천으로 이용 현 국회의원(비례) 등 총 4~5명의 인물이 거론되고 있으며, 특히 이현재 전 의원의 경우 공모접수 기간 이후에나 복당 처리가 될 것으로 보여 신청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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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문>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회는 민심을 되돌리고 제1야당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도 공정과 원칙을 중심으로 국민과의 공존, 세대간의 공존 그리고 당원간의 공존을 이뤄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당이 힘들 때, 당을 버리고, 당원을 버린 사람들에 대한 복당 소식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복당을 신청한 이현재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중앙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본인이다.

박진희 하남시의원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전 국회의원을 따라 탈당을 하였고 무소속 출마자의 선거운동을 함께한 바 있다. 이는 국민의힘 정당 가치를 훼손시켰을 뿐만아니라 하남시 21대 총선 전체 판도에 찬물을 끼얹게 되었다.

분명한 해당행위이다.  

이들은 지난 8년간 현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산적한 문제를 뒤로하고 정치적 생명연장에만 급급했던 인물이다.

이들이 복당하면 국민의힘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이라는 이념과 가치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하남당협은 당과 당원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중앙당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무너진 민심을 다시 세우고 정의로운 중도·보수가 승리하기 위해선,

공정과 원칙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선, 

대한민국의 주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다.

첫째, 해당 행위에 대한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 

둘째, 당원들의 준엄한 동의절차가 있어야 한다.

셋째, 해당행위가 재발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탈당은 본인의 자유다.

하지만 복당은 당원들과 지역민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그 누구도 이현재 전 의원과 박진희 시의원에게 탈당을 종용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에게 복당을 요구하지 않았기에 탈당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들에게 있다. 

이현재 전 의원과 박진희 시의원은 탈당한 뒤 복당을 원하는 현재까지도 21대 총선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는 상태다.

그랬음에도 꼭 복당을 해야 겠다면, 복당에 앞서 국민의힘 당원들을 사분오열 시켰던 지난 총선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 

국민의힘이 철새정치인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기 위해선 매번 선거철에 탈당을 반복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도적 장치,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번 국민의힘의 복당 추진은 범야권 대통합이라는 목적 하에 이뤄지는 것이다.

부디 복당을 신청한 사랑하는 당원들이,

자기 정치를 위한 복당이 아니길 바라며, 

국민의힘과 하남당협의 정치 철학과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기 정치를 위한 탈당과 복당에는 명분이 없다.

이는 지역유권자를 우롱하고 국민의힘 당원들을 기만하는 처사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2021. 07 .15.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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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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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쟁이들 2021-07-19 17:45:42

    당한 당규에도 보면
    지역위원장이 사퇴하면 지역위원장이 임명한 자리들도
    그 효력을 잃게 되어 있은것 모르시나?

    제발 공부 좀 하시길
    이준석의 자격 시험은 통과 하겠는가??

    그러므로 지금 현재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하남시 당협은 아무 효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속 이창그니 올때까지 기다리는
    밥 그릇 쟁여두는 구한말 구태정치는

    지금 하남시 국힘 당협에서 말하고 있는
    혁신도 변화도 아니다 그냥 거짓말이고 위선이다

    그냥 수구 꼰대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지 않으려는
    분열의 정치 이제 그만 좀 하고
    빨리 지역위원장을 선출하라   삭제

    • 욕심 2021-07-18 00:22:17

      창그니 이사람
      욕심이 참 많네

      하남시 지역위원장도 하고
      서울시 대변 인도 하고 싶고 냄새

      서울시장도 하고 싶나?   삭제

      • 이런 꼴을 하고 서는 2021-07-16 12:52:29

        서울시와 연관된 구태와 적폐들이 하는
        밥 그릇 챙기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 조차 박탈하는 것을 보면서

        하남시 국민의힘이 대선에서도 참 어렵겠구나
        생각이 든다

        역시 국민의힘은 안 바뀌는 건가?
        바뀌는 척만 하는 건가??

        당대표는 이 사실을 아는 것일까
        누가 준석이 페이스 북에
        하남시는 국민의힘 지역위원장 왜 안뽑고
        저렇게 방치해 두냐고 물어봐 주세요

        하남시 버린건가?
        국민의 힘에서   삭제

        • 이게 기회의 공정인가?? 2021-07-16 11:57:45

          이준석이 말하던 기회의 공정이 이런건가??
          지들 밥 그릇 챙기는 거??

          자기들 지역구에 다시 돌아가려고
          키핑해 놓는거??

          공개 모집을 했다가
          다시 공개 모집 닫아버리고
          다른 일반인에게 기회조차
          주지않는 그런거??

          하남시 국민의힘은 이창그니는 꺼고
          광진구을은 5세의 훈이꺼??

          국민의힘은 역시나네
          재보궐 한번 뽑아줬더니 또 100년전
          조선시대때나 했을 밥그릇 챙겨두는
          구태짓을 하는 구나 적ㅍ ㅔ다   삭제

          • 나쁜 정치 2021-07-16 11:51:21

            지금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가?
            12일날 국민의힘 홈피에서 공지된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광진구을이랑 하남시가 14일날 공지에서 서라졌다
            돌연 취소가 된거지

            전국 조직위원장 공석인 곳에 다시 공모가 들어갔는데
            왜 하남시와 광진구 을만 돌연 빠졌을까??

            광진구을은 5세의 훈이꺼고
            하남시는 이창그니꺼냐??

            대선을 앞두고 빨리 지방조직을 정비하여도
            모자랄 판국에
            역시 구태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구나
            정말 나쁜 정치구나

            또 서울에서 정권 잡았다 이건가??   삭제

            • 이응수 2021-07-16 06:38:28

              도대체 이현재 저사람은 무슨생각일까
              노망이난건지 치매가온건지 참불쌍하다
              그옆에 박진희는 노망난 노인한테 교육을받은건지 시의원 답지도않고 진짜 꼴보기보기싫다
              내가 이사를 가야지   삭제

              • 이기천 2021-07-16 06:31:28

                댓글중에 탈당한 꼴지 정치인 이현재씨의 본심이 담겨있네요 ㅎㅎㅎ
                개인 야욕에 푹빠진 노인이 안타깝습니다 ㅉㅉㅉ   삭제

                • 하남시민 2021-07-15 12:36:09

                  이현재 전 의원님 공천   삭제

                  • 고향 2021-07-15 09:40:14

                    어떤 명분으로 변명을 해도 자기청치를 하기위하여 탈당하고 복당을 반복 한다면 정당청치 발전을 기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민주당 오수봉은 당시 현직 시장임에도 공천을 받지못하고 경선도없이 김상호에게 절약공천이란 명분으로 공천을 빼았기고 공천을 받지못 하였지만 울분을 참고 당을위하여 탈당 하지아니하고 김상호를 도와주는 모습은 정당정치에 참 모습이라 아니할수 없다 이는 정치를 꿈꾸는 예비정치인 에게도 많응 귀감임 될것입니다   삭제

                    • 잘못된 공천 2021-07-15 01:20:34

                      멍청하다.
                      그때 이현재한테 공천 줬으면 최종윤 떨어졌다.
                      이창근 ! 웃기지 마라? 혼자 나갔어도 졌다.
                      왜? 중도표가 이현재는 밀어줘도 이창근은 안찍었다.
                      하남시 정치를 아직도 모르네.
                      이현재를 버리면 국민의 힘은 작살난다.
                      아그들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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