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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GTX-A 수서분기 유치청원 “돌입”GTX 도입 대안 중 가장 경제성 높아..."행정력 결집하자"
사진은 경강선 열차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이천·여주 지자체가 GTX 도입을 놓고 머리를 맞단 가운데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GTX-A 노선 연결을 추진하자는 청원이 시작됐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GTX 노선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발표 및 전문가 토론회에서 3가지 GTX 도입 노선안 중 GTX-A 수서역을 연결하는 노선의 B/C가 1.19로 나타나 가장 현실성이 높은 대안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2021년 6월 7일자>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광주시청 시민청원게시판에는 GTX-A 수서역과 수서~광주 복선전철~경강선을 연장하는 GTX 노선 도입을 위해 정치력과 행정력을 집결하자는 청원이 올라 왔으며 하루만에 500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은 상태이다.

청원인은 GTX-A 수서분기(수광선 활용)에 시청과 시의회 행정력 결집을 희망, 국토부에 강력한 의견 전달을 요청한다며 B/C 1.19 타당성이 유효한 것이 아닌 만큼 시급히 사업을 추진하자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수서역 매몰비용을 포함, 조속한 시일 내 GTX-A 수서분기 착공이 진행되었을 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 기간을 놓친다면 사업비 증가로 GTX 도입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이어 그는 GTX는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초연결 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로 가는 특급열차로, 미래 교통·생활혁명이라는 파급효과의 중심지에 경기도 광주가 있어야 한다며 GTX의 수서분기로 인한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고용·취업 유발효과를 비롯해 승용차 통행량 감소에 따른 교통사고 절감편익, 통행시간 절감편익 등의 경제적 효과도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GTX-A 수서분기를 위한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철도 개량화 등이 수반됨은 물론 경기광주역 역세권 개발에 민간자본 참여도는 극대화될 것이라며 GTX로 인해 파생되는 건설효과를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노선의 신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수서~광주 구간 복선전철이 확정됐기에 기존 경강선의 개량화만 진행된다면 GTX 사업비는 큰 폭으로 절감된다"며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분산도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통소외 지역인 광주·이천·여주에도 '교통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서울 주요 거점들에 직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교통체계 패러다임 전환의 '열쇠'로 교통 혁명의 중심에 있으므로 GTX-A의 수서분기에 행정력을 결집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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