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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정병용, “공공체육시설 확충 시급”하남 인구증가로 생활체육수요 '급증'...수영장․배드민턴시설 등 부족
정병용 하남시의원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인구 급증으로 하남시의 생활체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해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에 따르면 하남시 공공체육시설은 총 19개로, 하남시 생활체육 참여율은 2018년 62.2%, 2019년 66.6%로 증가했고, 2020년은 코로나19를 감안해도 60.1%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생활체육 수요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실내체육비율(2018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의 79% 수준에 불과하다.

정병용 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07년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준공 이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수영장 및 실내 체육시설이 건립되지 않아 시민들의 시설부족에 따른 이용불편 및 시설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학교 수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학교체육시설개방사업’을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세종시 등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가 많으니 이를 참고해서 학교 체육시설을 활용하면 시민의 생활체육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유용한 시설을 이미 갖춘 학교 체육시설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지난 5일 평생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관내 학교시설 개방 현황을 살펴보고 유휴시간대(야간, 휴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개방해 학교시설 활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자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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