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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경강선GTX, 국가아젠다로 선택해야”엄태준 시장, "경강선 GTX,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21세기 패러다임으로 접근 필요"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엄태준 시장이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사전타당성 용역중간발표 및 전문가 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알기 쉽게 기존 “광주-이천-여주-원주GTX”를 “경강선GTX”로 명명했다.

특히 엄 시장은 "경강선GTX는 수도권 균형발전은 물론이고 수도권 2,600만의 여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부동산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유정훈 교수(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는 엄태준 시장의 “경강선GTX”는 훌륭한 발상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엄태준 시장의 주장처럼 국가 아젠다로 채택이 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 교수는 "지금의 우리사회 문제를 21세기 패러다임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GTX 1기라고 할 수 있는 GTX ABC노선 가지고는 수도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경강선GTX”는 GTX2기로 새로운 각도에서 혁신적인 GTX로 논의돼야한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특히 그는 "지금 논의되고 있는 광주-이천-여주-원주 GTX는 대한민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고 수요를 창출하는 상품"이라며 "GTX A와 C에 종속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면 직선과 직결 그리고 고속을 특징으로 하는 GTX 본질을 벗어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까지 이어갔다.

특히, 유 교수는 경강선GTX는 경제성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는 광주-이천-여주 GTX가 현실화되기 위한 대안으로 3가지 안을 발표했다.

3가지 대안 중 2가지 대안이 B/C가 1이상이 나왔으며 나머지 대안도 1에 가까운 0.92가 도출되어 제시된 3가지 대안에 대한 경제성은 모두 충족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는 "이 중에 가장 급한 사안으로 수서역 직결문제 결정이 3~4개월 내 이뤄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해당 지자체들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조치들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토론회에 긴급제안을 했다.

토론회가 끝난 후에도 광주-이천-여주 지자체 장들과 토론자들은 청중석에서 회의를 이어갈 정도로 이날 토론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편 광주시민의 제안으로 이천, 여주, 원주시의 '경강선GTX' 유치를 위한 시민단체 연대도 제안이 되어 실행될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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