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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과원 유치 불발 아쉽지만 영원히 기억될 것"신동헌 시장 "다시 시작할 것...농산원 유치 환영"
신동헌 시장이 28일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심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주 유치가 좌절돼 아쉽지만 그 열정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28일 신동헌 광주시장이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결과에 대해 영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27일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심사 결과 광주시는 최우선 유치 기관으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염원했으나 아쉽게도 2위에 머물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심사에서는 1위를 차지해 최종 이전 지역으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2021년 5월 27일자>

신 시장은 "그렇게 염원했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가 좌절돼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비록 꿈은 좌절됐지만 그동안 함께 뛰어주셨던 그 열정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모두 광주 이전을 외쳤다. 특히 기업인들의 상실감이 클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꿈이 다시 피어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신동헌 시장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이전을 환영한다"며 "이번 유치를 통해 광주시 먹거리 정책에 큰 변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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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입장문 전문>

꿈만 같았던 5월이 지나갑니다.
꿈꾸던 5월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렇게 염원했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가 좌절되었습니다.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비록 꿈은 좌절됐지만,그동안 함께 뛰어주셨던
그 열정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세살박이 아이들부터 여든 어르신까지
모두 ‘광주로’의 이전을 외쳤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인들의 상실감은 클겁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다시 시작입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다시 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이전 환영합니다.
40만 광주시민과 함께 따스하게 맞이합니다.
이번 유치를 통해 우리 광주시 먹거리정책에 큰 변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28일

광주시장 신동헌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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