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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마이스 산업으로 하남 도시브랜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최종윤 의원, 「MICE 산업을 통한 중소규모 도시의 지속 발전」 간담회 성료
간담회 장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27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서 ‘MICE 산업을 통한 중소규모 도시의 지속발전’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은 마이스(MICE) 산업을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4개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고부가 가치 관광산업으로 인식하고 앞 다퉈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굴뚝 없는 황금산업’이라 불리며 다양한 산업들이 연결되는 융·복합 산업적 특성상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이번 간담회는 마이스 산업의 수출촉진, 내수진작, 고용창출, 그리고 관광진흥이라는 마이스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통해 하남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서울에 모든 역량이 집중된 상황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의 환영사와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MICE 산업의 현황 및 전망, 국내외 주요 MICE 시설 분석, 마이스 산업을 통한 하남시 도시브랜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발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권종술 한국관광공사 MICE실 실장은 마이스 산업의 향후 전망을 분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근거리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해외여행이 한국으로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뉴노멀 시대에 맞춰 VR, AR 컨텐츠 수요 증대 등을 중심으로한 마이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제를 이어간 전경환 최종윤 의원실 정무특보는 “마이스 산업을 통한 다양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중소도시의 새로운 성장전략이 될 수 있다”며 마이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하남은 수도권·중부권·강원권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지리적 이점과 가파르게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다른 중소도시보다 마이스 산업의 수요 및 타당성이 높다”며 하남이 가진 장점을 분석했다.

이어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마이스 산업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데 하남은 이미 뛰어난 교통접근성을 기반해 쇼핑과 관광의 메카로의 강점이 있다”며 “하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화, 관광, 힐링이 어우러지는 울트라 마이스 베뉴(Ultra Mice Venue)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종윤 의원은 “하남 토박이로서 내고향 미사만큼은 방향성 없는 개발로 몸살을 앓지 않았으면 한다”며 “지금 시대에 맞는 생태 도시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미사섬 국제마이스복합단지 ‘자족도시 하남’ ‘국제도시 하남’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진행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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